안녕하세요 저는 초5예요 저는 제 또래 아이들보다 사춘기가 빨리왔어요. 다른애들은 부모님이랑 잘지내는데 저만 계속 엄마랑 이런사이일까봐 두렵고 슬퍼요. 저는 사춘기가 4학년2학기쯤 시작되었어요 그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요 맨날싸웠기 때문이죠.5학년 4월달 쯤 부터 다시 엄마와 많이 싸우지 않고 잘지냈어요. 근데 5월부터 얼마가지 못하고 또 싸우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엄마랑 싸웠고요. 엄마가 제 핸드폰을 우연히 봤데요. 애들이라우욕하는거요. 그렇기 많이 안해요. 그래도 욕을해서 부모님 속을 썩인건 제 잘못이지만 저도 5학년이니 친구들이랑 그렇게 놀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엄마가 제 핸드폰을 보시고 말했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니까 엄마가 더 버럭 화를 내셨어요. 그러다가 막 서로 소리지르고 제가 뭐라뭐라 말했는데 엄마가 제 방문을 쾅 열고 들어오더니 난데없이 그딴!?!?!??그딴이라고 했어?!?!?!이러시는거예요 분명히 저는 그런말을 하적이 없거든요 그래도 엄마는 제 말을 믿지 않아요. 엄마랑 방금 화해했는데 또싸우고를 반복하고 화해를 많이하나보니 엄마랑 화해하려고 해도 엄마가 안봐줘요 어떻게 하면 엄마랑 화해하고 계속 안싸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