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위는 통제인데., 돈을 많이 가져도 철저하게통제 할 수 없다.
(권력은 신뢰를 기반으로 형성되는데 돈으로 만든 권력은 모래성이다.,
상대는 그를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으려고 만한다)
상품권을 통한 유인책으로 돈을 이용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다.
(인간관계에서, 돈으로 꼬셔봐야 일시적 "유인책" 일뿐 효용성이 없다)
젊을때 유흥말고 돈 쓸곳이 없지만,
쇼핑하고, 클럽다니고, 여자남자 꼬시고, 술마시고, 방탕하게 놀 뿐이다.
중년이 되고 돈이 많으면
가정이 생기고 학원비 병원비 보험료 등 돈 나갈 곳이 많아진다
돈 많다고 흥청망청 쓰고 계집들 끼고 사는 거면 그냥 20대 에서 생각이 멈춘
허세부리고 명품좋아하는 사람이라., 기피할 수 밖에 없지 그런 사람이랑 어울려 봐야 무슨 가치" 가 있겠어?
뭐 술사주고, 여자 붙혀주면 "호구 왔는가~" 하며 그때까지만 붙어 있지
그 사람에 대한 가치는 딱 거기까지 다.,
돈은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된다.
돈 없으면 비참해지고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하게 된다.
---------------------------------------------------------------------------------------------------
부자 친구네 집가면., 큰 티비에 거실과 양문형 냉장고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고
누워서 넷플릭스 보는데
달동네 사는 친구네 집도, 100인치 티비에, 양문형 냉장고에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 보고 있다.,
절대적 빈곤은 인정하겠는데., 상대적 빈곤은 인정 못하겠다.
심리적 안정을 빌미로 상대적빈곤" 을 절대적 빈곤" 으로 포장하는데
부자 친구랑, 달동네 사는 친구랑 하는 짓이 똑같은 걸 보고
100평 대 대궐 같은 집과 15평 달동네 집에 있는 가전은 격차가 있을 지언정
대다수 조금만 일해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티비 컴퓨터 스마트폰 은 다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는 아무리 가난해도 부자와 비슷하게 개선 발전이 가능하다
는걸 깨달아 버렸다. (웃긴건 2020년 둘다 '아이폰 12' 를 쓰고 있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