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청년 인데 연애/결혼 안하고 평생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홀로 늙어서 생을 마감 하고 싶네요. 학창시절에는 연애/결혼을 하고 싶어했던 몸이 였지만 성인이 되고 현실에 부딪히고 세상에 대해 알게 된후 저의 성격 특성상 여자(청순/귀여움/섹시)면 다 좋아하고 혼자가 편하고 내맘대로 다 할 수 있어서 편하고 간섭/갈등/다툼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안받거든요. 내가 힘들게 번돈도 나만을 위해서 사용하고요. 연애/결혼 안하고 살고 싶은 심리는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살고 싶은 심리 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