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학기 초에 대학에서 막 이사람 저사람 만날때 서로 맞팔 주고받잖아. 물론 초반에 발 맞으면 계속 교류하는 얘들도 있고 같은 부류가 아닌것 같아서 초반에만 친한척 하다 서서히 멀어지는 얘들도 있고. 근데 내가 초반에 어 쩌다 좀 노는 무리들이랑 어울리게 됐어서 맞팔주고 받 았었거든? 물론 지금은 거의 인사도 안 하는 사이 됨. 근 데 그 중 한 명이 잘생겼어서 내가 금사빠기도 하고 그래 서 짝사랑 몇 주 하다가 얘가 질이 떨어지다는거 알고 걍 멀리했음. 얘도 나한테 웃긴게 처음에는 어장 관리?하다 가 나중가서 철저하게 벽쳤고. 그래서 중순인 지금은 인 사도 암 하고 잘 마주치지도 않 사이긴한데. 난 맘 접었 다 그래도 스토리 올릴때마다 얘가 보나 안 보나 신경쓰 고 그랬단 말야..웃기게ㅋ근데 얼마전부터 대학 사람들 중 몇 명이 날 팔취하더라구. 팔로잉팔로우 다. 막 어떤 여자가 그랬을때는 안 친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솔직 히 좀 섭하긴 했음). 그 남자얘도 방금 보니까 나 팔취했 더라..그래도 4년 있다보면 마주치고 엮일일 있을텐데 다 들 걍 안 친하다고 팔취하고 해??하..지금 이거 신경쓰는나도 걍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