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중학교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다닌지는 8개월정도? 됬는데요 제가 8학년이라 곧 졸업이에요 그래서 학년고사? 주에서 하는 좀 큰 시험인데 그거 하기전에 스터디 가이드라고 음 연습문제를 주는게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수업시간에 하고 있었는데 제 옆자리에 전학생이 있었고 걔는 다른나라 (멕시코)에서 온애였어요 그래서 걔가 저보고 너무 예쁘다 그래서 저도 너가더이쁘다 이런식으로 스몰토크 나누고, 제가 혼자하는거 힘들면 같이 할래? 했는데 걔가 처음에는 못알아들었어요 근데 쪽지로 저한테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봐서 제가 제 스터디 가이드를 주고 걔는 참고해서 정답을 쓰고 있었고, 저는 그동안에 제 옆자리에 앉은 친구꺼 스터디 가이드 보면서 책으로 찾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역사쌤이 제거랑 그 전학샌 스터디 가이드 뺏어가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이일을 얘기하니까 엄마가 이메일을 체크했는데 스터디 가이드를 제가 부정행위했다고 0점을 줬어요 ㅋㅋ ㅜㅜ 그래서우리 엄마가 화나서 정중하게 이메일로 2번 보냈는데 그떄마다 제가 잘못했다 제가 부정행위를 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스터디 가이드를 베끼게 해놓고 전 옆에 친구랑 떠들고 있었데요.. 전 옆에 친구 스터디 가이드 봐도 되냐고 하고 걔랑 같이 찾고 전학생이 제거를 가지고 있어서 컴퓨터에 입력하고, 나중에 스터디 가이드에 쓰려고 했어요.. 원래 미국쌤들 싸가지 없고 알려주는것도 없으면서 과제만 ㅈㄴ 많이 내주는거 알고 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공립을 다닐수 있어서 공립을 다니고 있는데 걍 사립댕길까요?ㅜㅜ 근데 졸업하기 20일정도 남아서 또 고등학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