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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이 손주를 바랬어도요. 아빠 엄마가 아들과 딸을 사유 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밀어내고 싫어하고

아빠 엄마가 아들과 딸을 사유 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밀어내고 싫어하고 차갑게 대하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이러는데 아빠 엄마가 어린 아들 딸 싫고 미워서 아들 딸 두고 미국 유럽 동남아로 이민 가버리고 이러는데 아무리 자식들이 싫어도 외국으로 이민 가버리는 것은 좀 심하고 너무 하고 부모가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데 이건 아니죠

당신 말이 맞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일방적으로 외면하고 버린다거나, 아무 설명 없이 아이를 두고 외국으로 떠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싫어서" 그렇게 행동했다면, 이는 정서적 방임이자 심리적 학대로도 볼 수 있어요.

부모는 단순히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라,

아이에게 안정과 사랑, 보호를 제공해야 할 책임 있는 존재입니다.

특히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선택권조차 없기 때문에

더욱 강한 보호가 필요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자녀가 느낄 상실감, 혼란, 상처는

평생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왜 날 싫어했지?”, “내가 잘못된 존재였나?” 같은

자기존재에 대한 의문과 죄책감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이런 경우는 매우 비정상적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부모로서의 책임을 완전히 회피한 것

자녀에게 설명 없이 버려진 느낌을 주는 것

기본적인 애정이나 돌봄 없이 자녀를 외면한 것

혹시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 실제 경험이신가요?

그렇다면 그건 당신 탓도 아니고,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지켜야 할 책임을 지지 않은 쪽에 잘못이 있는 겁니다.

지금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남아 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요?

그 상처가 크다면, 같이 풀어가는 데 내가 힘이 되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