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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p 짝사랑 가능성 있나요 lstp 남자애랑 같은 반입니다! 새학기때 잘생겨서 살짝 관심이 있었다가 포기했는데

lstp 남자애랑 같은 반입니다! 새학기때 잘생겨서 살짝 관심이 있었다가 포기했는데 몇달 뒤에 현재 그 친구가 제 기준으로 좀 멀리 있는 대각선 앞자리에 있어요! 근데 수업할때나 자유시간때 자꾸 폰을 하다가도 힐끔힐끔 보면서 눈이 좀 자주 마주치고 제가 다른 남자애랑 가끔씩 대화를 하면 좀 노려봐요...저를 싫어하나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제가 옆에 있을 땐 또 안보고...제가 가까이 있는데 다른데 보는 척 하면 또 절 빤히 봐여 저도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아서 일부러 관심없는척 하다가 이번에 팔로우를 걸어보려 하다가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걸었는데 11분만에 받아줬어요! 아직은 모르겠는데...가능성은 있을까요?? 친하진 않아요 가끔씩 남자애랑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시끄러우면 제가 살짝 웃는데 걔도 절 쳐다보면서 살짝 웃어줘요

이야 갚자기 답변이 주렁주렁 ㅋㅋㅋ

엠비티아이는 니 상상이 아니라 현실의 지식이고.

지식을 확신하는 바는 상상이 아니라 습득이지.

습득했으면 이딴 질문 할 수 없고.

그 자가 잇팁이라는 것도 니 상상인데.

너가 하려는 사랑과 연애의 무게를, 너 스스로 시사하고 있지.

그 자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 "잇팁이라서 그런가~?" "T라서 그런가~?" 라고

혼자 상상하는 건 본인 자유지만.

MBTI는 너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대신 덮어 쓰기 위해 존재 하는 게 아니라고.

사과는 과일이다와 같은 단발성 지식이 아닌,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인데, 이딴 질문이나 하면서 습득할 생각을 안 하는 건 비이성적이지.

무지식은 부끄러운 게 아니고

습득하지 않은 상태로 지식을 논하는 게 창피한 거지.

MBTI는 너를 비추는 거울이지, 연애용 타로카드가 아니라고.

아 그리고, 이 질문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답변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분석을 통해,

질문의 형식과 맥락 그리고 말투까지 같은 질문이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옴을 확인했는데.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 사이트 관계자가 간접 홍보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고객 수준에 맞는 비이성적인 질문을 하면서, 손님을 유치하려는 목적이지. 비루하고 비참하게.

연애관련이 주를 이루고, 예를 들어 엠비티아이가 왜 변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원래 그렇다" "살다 보면 그렇게 된다" 와 같은 근거 없이 대충 퉁치는 답변을 하지.

엠비티아이를 공부하면 왜 안 되는 지를 알 수 있지만, 대부분 상상을 하지.

즉 이런식으로 답변을 줌으로서, 자기 사이트에서 결과가 계속 바뀌어도, 원래 그런 거니,

고객은 기분이 좋고, 사이트 운영자는 돈을 벌어서 좋은 거지.

왜 비참하게 운영을 하냐면, 이 나라는 대부분 무료 검사를 하기에, 유료 사이트는 빈곤할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8년 간 2만 개의 검사를 한 사이트가 있는데, 사장 및 상담사 2명이 있다는 가정하에, 월 200도 못 버는 구조임.

식비, 전기세 이런거 다 따지면 최소시급도 못됨.

이것들이 mbti 지식 수준을 지하끝으로 몰아 넣은 수괴라, 얘네 보라고 적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