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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다망해서 못살게되는경우도많은데 왜 잘사는사람은 게... 사업하다망해서 못살게되는경우도많은데왜 잘사는사람은 게속잘살고 못사는사람은 사람은못산다는말이왜나오는건가여? 이건 어느나라든마찬가지아닌가여?

사업하다망해서 못살게되는경우도많은데왜 잘사는사람은 게속잘살고 못사는사람은 사람은못산다는말이왜나오는건가여? 이건 어느나라든마찬가지아닌가여?

이건 딱 어느하나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기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왜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계속 못 사는가?

이건 계층 간 이동의 어려움의 문제라고 봅니다. 여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자산의 차이

  • 잘 사는 집: 자녀에게 부동산, 금융자산, 교육비, 인맥을 물려줌

  • 못 사는 집: 월급으로 생계 유지도 벅참, 자산 축적이 어려움

-교육 격차

  • 상류층: 조기유학, 과외, 입시컨설팅 → 명문대 → 좋은 직장

  • 하류층: 공교육 의존, 정보 부족 → 저임금 일자리 악순환

-정보/네트워크 차이

  • 잘 사는 사람은 기회가 오는 경로를 알고 있고,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많아

  • 반면 못 사는 사람은 기회를 포착하기 어렵고, 실질적 조언도 부족해

이건 한국만의 문제인가? 전 세계 공통인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죠

-미국

  • 자본주의의 본산이지만 오히려 계층 이동성은 낮음

  •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소득에 그대로 반영됨)

-북유럽(노르웨이, 덴마크 등)

  • 세금 구조, 복지, 교육 평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 계층 이동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한국

  • 압축성장 + 학벌주의 + 부동산 집중 → 계층 고착 심화

  • OECD 중에서도 사회 이동성 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