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에 야구를 시작하는 것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한다면 늦은 시기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계속 야구를 하는 꿈은 충분히 이룰 수 있습니다. 많은 프로 선수들이 초등학교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늦게 시작하여 프로에 성공한 사례들도 간혹 있습니다.
1. 중학교 2학년, 지금부터 준비해도 많이 늦었나요?
* 늦은 것은 맞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프로 선수가 되려면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는데, 중학교에서 정식 야구부 경력이 없으면 명문 고교 진학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뛰어나고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면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프로가 아니더라도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면, 동네 야구단이나 청소년 야구단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야구를 즐기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늦깎이 선수들의 사례: 일본의 경우, 중학교 때 야구를 시작해서 프로 선수가 된 우와사와 나오유키 같은 사례도 있습니다. 프로의 문은 좁지만, 꾸준한 노력과 재능이 있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2. 일본 대학교 야구부 입부 방법
한국인이 일본 대학교 야구부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외국인 유학생 전형이나 별도의 스포츠 추천 입학 제도가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제약이 따릅니다.
| 조건 | 세부 내용 |
| 선수 스카우트 또는 추천 | 대부분의 일본 대학 야구부는 감독이나 학교 관계자에게 스카우트되거나 추천을 받아야 입부가 가능합니다. |
| 실력 증명 | 고등학교 야구부에서의 활약이 중요하며, 코시엔 같은 유명 대회 출전 경험이 있다면 유리합니다. 한국 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어학 능력 | 유학생으로서 일본어 의사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야구부에서 생활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일본어 능력이 필수입니다. |
| 전형 방식 | 일본유학시험(EJU), 소논문, 면접 등을 통해 입학한 후 야구부에 도전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
| 스포츠 특기생 입학 | 일부 대학은 외국인 스포츠 특기생 전형이 있을 수 있으나, 매우 드물고 스카우트를 통해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