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는 무아(無我)로, 대승불교는 중관학파의 경우 공(空) 사상으로 인해 자성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유식학파는 아뢰야식으로 봅니다. 교종은 특정한 하나의 자성관을 가진다기보다는, 각 경전의 가르침에 따라 다양한 자성관을 수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