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학생인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 짜증나고 후회되서요 초등학교 저학년 초2때부터 초4때 학원때문에 친구들이랑 더많이 못놀았던게 후회되요 그때 학원을 수학,영어,미술,피아노 다녔었는데 수학,영어를 매일 가고 1시간반에서 2시간 했었거든요 그땐 어렸을 때니까 보통 친구들은 학원 1,2개 다니고 시간도 여유로워서 많이 놀았었는데 전 학원 가야되서 많이 못놀고 집안 통제 심해서 따돌림도 많이 당하고 학원 때문에 못노는게 억울해서 엄마한테 학원좀 빼달라고,횟수좀 줄여달랬는데 학원 빼면 그 시간에 놀거냐면서 안된다고 하고 화내면서 극단적으로 싹다 끊어버려라고 한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하 너무 짜증나요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많이 놀때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인거 같아요 중학생 되니까 놀시간이 많이 없어요,, 중학생되면 어차피 많이 못노는데 굳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많이 못놀게 한 이유가 있나 싶고 짜피 어렸을때 부터 학원 다녔어도 지금 시험평균 거의 40점대 인데ㅎ 너무 억울해요 심지어 동생은 초3때부터 학원 다니게 하고 갤럭시폰도 사줬는데 전 어렸을때 전화,문자만 되는 폰만 사주고 8살때부터 학원 바로 다녔었는데; 하 이게 맞는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