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 가기 전 어른들과 선배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특전사 출신이고요
하지만 아무리 제가 잘해도 그곳만의 룰과 규칙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잘한다 해도
소용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팁이라는 건 없고 오히려 새로운 것에 그때그때마다 잘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그 사람들 하나하나에 잘 맞춰줄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팁이라면 팁입니다. 특전사 출신으로써 해병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경례가 단결입니다. 해병 가시면 필승이라고 하시겠네요. 단결! 해병 꼭 잘 가셔서 좋은 선임들과 후임들 만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