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3학년 2학기 되면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해서 학교에서 공부합니다.
조퇴나 결석은 나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요.
말씀드려보고 학생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 맞으면 허락받은 조건에서 그렇게 하면 되지만, 허락을 하지 않으신다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담임 할 때 보면 마음이 불안하고 조급해 하는 학생들이 이렇게 있어요.
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마음일겁니다.
힘내요.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입학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