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제 3자의 시선으로 질문 그대로를 생각해 보면.
친구분 행복 바라는 마음 진심이구요.
또 부러운 마음도 있는것 같습니다.
친구분께서 눈치가 빠르시면 질문자님 심정을 잘 헤아려서
남친 자랑을 적당히 할텐데 안타깝게도 그러시질 못하네요~ㅎ
아마도 지금 너무 좋아서 그렇겠지요~
개인의견이지만, 시간 지나면 조금씩 흉보기 시작할듯요~
질문자님께서 꽁깍지 제대로 씌운 친구분 이해해 주시고,
좋은 남친 얼른 만나셔서 똑같이 해주세요~^^
도움되셨으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