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도착하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서울역은 대전역처럼 여러 개의 선로가 있고, 도착 후 승강장(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간 다음, 맞이방(대합실) 쪽으로 나가지 말고 여러 매장들이 있는 선상통로를 이용해서 다른 출발 승강장으로 내려가서 열차를 타면 되는 형태입니다.
탑승 승강장 번호는 앱으로 예매한 경우, 출발 15분 전부터 승차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역사 곳곳에 설치된 열차출발안내 전광판이나 모니터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의 빨간선은 저런 형태로 이동한다는 것을 안내드리기 위한 가상의 선으로 실제 이용하는 승강장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