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 솔직히 비추..
너무 시골이고, 시골인만큼 또래 젊은 애들 없고, 노인들이 많은만큼 인종차별도 정말 딥 하더라구요.
외국인과의 회화는 솔직히 눈치껏 어떻게든 이어나가는 한국인들 많아요(유딩때부터 해온 영어듣기평가의 장점..). 물론 지금 당장 유학가서 어려운 전공 시험부터 막 보는게 아니니까 괜찮은거구요.
중요한건 영어실력이 아니라 본인 의지와 현재 중학교 내신 성적, 그리고 고등학교 이후의 교육까지 커버할 수 있는 학비+생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