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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먹은 아들이 있습니다 지 몫은 하고 삽니다.저는 아들한테 따뜻하게 대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아들놈도 저한테

지 몫은 하고 삽니다.저는 아들한테 따뜻하게 대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아들놈도 저한테 살갑지가 않아요그래도 지가 양보하는게 맞지 않나요? 결혼은 나때문에 안한다네요 어이 없어요그리고 나는 미용실 거의 안가고 나혼자 잘하는데지는 비싼 미용실 다녀요 어이 없어요 버르장 머리를 고쳐놓는게 맞겠죠?

미용실 다닐때 어머니 돈 쓰시는 거라면 혼내는 건 맞는데

본인돈으로 쓰는 거라면 특히, 어머님과 같이 미용실 안보내줘서 서운하다고 한 일정도로 난리치는 거라면

잘 모르겠는데요... 고작 그걸로 서운하다고 하기 보다는 일단 해달라고 말했어햐 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아들놈이 어머님때문에 결혼 못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아주 심하게 엃혀 있는 거라면

그건 버르장머리를 고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집안에 쫓아내서 연 끓고 손절해야 합니다.

어머님을 ATM기로 생각하시는 거라면

아니, 아드님이 어머님을 속물로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건 답이 없어요

돈 앞에서는 그냥 서로 침묵으로 있던지 연끓고 평생 안보고 살던지 둘 중에 하나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