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가 못견디고 포기하고 돌아 오는것 보다는 지금 포기한게 훨씬 나은것 이지요.
부모님 실망은 둘째 입니다.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학해서 여기서 더 잘 하면 됩니다.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