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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 원화대용금 드립니다. 달러가 하락하면서 달러를 가지고 있자니 손해를 좀 보고 있습니다. 그

달러가 하락하면서 달러를 가지고 있자니 손해를 좀 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원화대용 서비스를 발견했는데원화대용서비스는 원화를 담보로 거래를 한다고 하는데 환전이 필요 없으니 달러에 의해 손실을 안보는 방식인가요?질문을 정리해 보자면1. 원화대용서비스를 이용해서 달러로 거래하지 않고 원화로 거래할 경우 달러가 하락하는 리스크를 피할수 있는 것인지?(달러가 하락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것이 궁금합니다.2. 그럼 반대로 달러가 오른다고 생각할 때는 달러로 환전을 해서 거래하는게 유리한게 맞는지?3. 제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데 혹시 다른 통화로 환전을 할 수도 있는지? 예를 들어 엔화나 유로 등등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란펜 자문단입니다.

결론:

원화대용서비스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원화대용금은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일 뿐, 해외선물 거래는 결국 외화로 결제되므로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됩니다.

달러 상승 시 달러 환전이 유리하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환율 변동 위험은 원화 대용이든, 환전 후 거래든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다만, 거래 통화의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익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선물 거래는 상품별 지정된 통화(대부분 USD)로만 가능하며, 다른 통화로 직접 환전하여 거래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 내용

원화대용서비스와 환율 리스크:

환율 리스크 회피 불가능: 원화대용서비스는 고객이 증거금을 원화로 납부하더라도, 실제 해외선물 거래는 해당 상품의 기준 통화(대부분 미국 달러)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거래 수익이 나더라도 최종적으로 원화로 환산할 때 손실이 발생하거나 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편의성 제공: 이 서비스는 환전 절차 없이 바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지, 환율 변동 위험을 없애주는 기능이 아닙니다. 계좌 내 원화가 자동으로 담보로 잡히고, 부족한 증거금이 발생하면 환전 절차 없이 원화에서 충당됩니다.

달러 상승 시 달러 환전 거래의 유리함 (오해):

달러가 상승한다고 해서 미리 달러로 환전하여 거래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해외선물 거래의 최종 손익은 해당 선물 상품의 가격 변동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해외선물 거래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환차익이 발생하여 손실이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적인 손익일 뿐, 거래 자체의 이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 변동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예측이 틀리면 손실을 가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해외선물 거래 통화:

해외선물은 각 상품별로 정해진 거래 통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증시 지수 선물(S&P 500 선물 등)이나 원유 선물 등은 모두 미국 달러(USD)로 거래됩니다.

직접 다른 통화로 환전하여 거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엔화나 유로화로 환전하여 해당 통화 기준으로 거래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엔화나 유로화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환율 관련 선물 상품(예: 엔 선물, 유로 선물)을 거래해야 합니다.

조언: 해외선물 거래에서는 상품 가격 변동 위험 외에 환율 변동 위험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환율 예측은 전문가도 어렵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손익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거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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