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입니다16년이라는 시간동안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어요하나님은 날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계시다라는 사실을어릴 때 부터 배우고 그대로 믿었어요근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니까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하시는지왜 날 사랑하신다면서 이 눈물을 멈추게 아니 하시는지왜 내 부르짖음에 침묵을하시는지에 대해의문을 가지면서 이 상황에 대해 기도하고 묵상하고울면서 여호와 이레를 찾았어요그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기도라는것은 하나님과의 대화잖아요 근데 말문이 턱 막히는 느낌이에요..기도가 나오지 않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하나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간접적으로 느끼신 분이 있다면 그 경험에 대해 나눠주실 수 있나요? 다른이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