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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 훈련 장소가 이상합니다. 현재 주소를 이전했고 전입신고도 몇개월 전에 완료한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대학교를

현재 주소를 이전했고 전입신고도 몇개월 전에 완료한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이번년도에 졸업하고 2~3월쯤 전입신고를 했습니다.그런데 예비군 동원훈련을 받으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한참 떨어진 경상남도 양산으로 오라고 하더군요.현재 살고있는 지역은 충청남도 부근입니다.아무리 봐도 이전 주소로 적용된거 같습니다만, 전입된 주소도 정상적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경남 양산으로 오라고 되어 있네요.차량도 없고 오전에 입소인데, 새벽같이 출발해도 교통편이 아슬아슬합니다.그럼 전날에 대중교통을 타고 내려가서 주변에서 모텔이라도 잡고 숙박하면서 있는라는 소리 같은데.이게 무슨 상황인지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훈련비 외에 교통비는 KM당 192원인가 기름값 정도만 지급된다고 하는데, 그냥 사람을 놀리는 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지식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비슷한 상황에 글을 봤더니, 1. 병무청에 연락해서 경남 양산 지역 동원훈련이 끝나는 기간까지 훈련을 연기한다.2. 내 주변 가까운 지역에 동원훈련이 있는 기간이 곂치면 장소변경이 된다.이런식 이던데, 연기 사유도 제대로 된 사유가 있어야 한다고 하고, 훈련 일정이 안되면 연기해봐야 소용이 없다는데, 정말 모든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일단 평일 통화를 해볼 생각인데,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몰라라 그건 니 사정이고' 이럴것 같은데, 뭔가 대처방법이 없을까요?

동원은 집근처배정의무가 없어요

그럼 인구가없는곳은 누가갑니까..

저 강원도근무할때 부산.제주도 예비군도 받았습니다.

연기는 시험사유로 하고 동미참되길 비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