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과 충분한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 친구분은 그냥 장난 친거라고 생각 했는데 질문자님께 친 장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그 친구분께서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분께 (역지사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상대방의 기분,예의를 봐가면서 노는 겁니다. 어차피 인생은 질문자님 것이니 하고 싶으신데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분께 말씀드리세요.! 장난,농담,노는거 모두 자기만 재밌는 것은 더 이상 놀이,장난이 아닙니다! 어린이집 다닐때 부터 친하셨다면 거의 10년 지기 친구이실텐데 참 많이 속상하셨을지... 아니면 조금만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화해는 할 수 있습니다. 친구끼리는 싸운면서 정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