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 퇴사 후 리프레쉬가 너무 필요해서 어학 연수 가려고 해요. 지금 가고싶은 나라는 미국과 중국인데...1. 중국은 여행갔을때 상해와 항저우가 너무 좋았고 여기서 살아도 좋겠다 생각들더라구요. 항저우는 물가도 아주 저렴하구요. 한국과도 가까워서 자주 움직일 수 있고 문화가 그래도 잘 맞다 느껴졌어요. 또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어서 일을 구하기도 가능 할꺼같아요.2. 뉴욕은 안가봤지만 오랜 제 마음속 1위 도시 입니다. 10년을 넘게 항상 난 언젠가 저기 살아야지 했어요. 그치만 이제 물가가 너무 감당이 안되니.. 또 한 편으로는 뉴욕에 간다면 뭐든 해낼 수 있을꺼같아요. 이것도 물론 가면 달라질 수 있겠죠영어나 중국어 둘 다 어느정도는 가능해서 여러분들이라면 어딜 택하시겠어요!?먼저 중국을 가고 추후에 미국에 도전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