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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모든 돈을 부담하라고 강요하는 엄마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신 건 알고 있는데,결국엔 돈 문제 였어요 엄마는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신 건 알고 있는데,결국엔 돈 문제 였어요 엄마는 아직 중소기업 회사 다니시는데 월 200씩 받고 아빠는 에어컨 설치 사업 하셔요 두 분다 72년생 54살이에요 제가 23인데 국가장학금 8구간 정도 나와요 전 알바 하고 있고 거점국립대라 등록금은 무료고 아카 쓰는데 월 40정도 그리고 아빠가 간간히 한달에 20씩 넣어줘요 친오빠 있는데 걔는 9급 공무원으로 일찍 취업했어요 그래도 아빠돈을 월 45씩 쓰고 있어요 근데, 엄마는 일 안하고 집에서 쉬고 싶어해요 집안일하고 뭐 등등 근데 남편 잘 못만나서 자기가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빠한테 생활비 달라고 하고 모든 짐을 아빠한테 부담을 줄려고 해요 그렇다고 아빠가 돈을 펑펑 쓰는 건 아니고 생활력 있는 남자에요 집 통신비 전기세 다 내고 아파트 자가 얻으며 생긴 빚, 저희 생활비 등등 근데, 에어컨 사업 확장을 위해 트럭을 새로 산다던지 사무실을 얻는다던지 이런건 투자할 수 있는 거잖아요음.. 결론은!! 다른 집들도 엄마가 집에서 노나요?! 그니까 일 안나가고 맨날 집에서 놀고 벤츠나 샤넬 백 못사주는 남편을 불운이라 생각하면서요. 엄만 본인이 번 돈 200만원을 only 본인 것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그냥 공동 식비 생활비 조차도 다 아빠가 부담했으면 하는거죠그래서 제가 200 안벌면 집에서 뭐할 거냐 하니까 할 건 집안일하고 하루종일 쉬고 싶데요 글고 원래 부부란게 절반 절반 씩 생활비를 부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식비나 기타 요금등솔직히 남편이 이재용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나ㅏㅏ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원래 부부란게 절반 절반 씩 생활비를 부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식비나 기타 요금등

솔직히 남편이 이재용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나ㅏㅏ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 그렇습니다.. 민법 제833조에 따라서 특별한 약정이 없는 한 공동생활을 위한 비용은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하여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