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살인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접종을 다 맞추고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해서 4-5개월쯤부터 첫 산책을 시작했습니당 요즘 가족들이 일이 늘고 바빠지면서 할머니댁에 맡기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러다보니 작년보다 산책량이 확 줄긴해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퇴군하고 라도 산책을 해주거나 쉬는날 산책을 해주는데 저희애가 밖에서 강아지를 볼때도 사람을 볼때도 너무 짖어서 어떻게 훈련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사람이 너무 많거나 복잡할때, 처음간 여행지에서는 특히 더 짖습니다. 근데 집근처나 익숙한 곳에서도 안짖는게 아니라 덜 짖는거라 예전에는 자기한테 다가오거나 막 말을거는 사람들한테만 짖었다면 요즘은 그냥 시야에 보이면 막 짖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너무 민폐이고 해서 빠르게 고치고싶습니다 ㅠㅠ애가 기본적으로 공격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막 입질이있고 물지도 않고 정말 딱 짖기만 합니다 근데 이러다가 공격성까지 높아질까봐 걱정도 됩니다 6키로정도 비숑입니다..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