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자식을 키우고 계시는 엄마분들한테 물어봅니다ㅠㅠ 제가 중3이고 목표가 외고입니다. 기말고사 때 한문도 보길래 설직히 공부 하기도 귀찮고 외우는것도 막막해보여서 노력을 안한 제 잘못도 있습니다. 또한 그냥 한문 공부 할바에는 역사나 영어,국어에 시간을 더 쓰자가 제 생각이었거든요. 한문 공부를 할 시간은 있었다는것은 인정하고요 솔직히 딴청 안피우고 오로지 집중만 했다면 한문도 왠만하면 잘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한문은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도 성적을 안보고 별로 중요치 않은 과목으로 인식되잖아요 근데 점수가 좀 충격적으로 나오긴 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는 태도의 문제라며 엄청 뭐라고 하시는데 진짜로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나요??